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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 eye clinic
안질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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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질환
황반변성 | 당뇨망막증 | 망막박리 | 비문증 | 포도막염 |
황반변성이란?
황반변성이 발생하는 원인과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널리 알려진 것이 노년황반변성(연령관련 황반변성)입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 50세 이상 장년층의 시력 상실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건성(dry)과 습성(wet), 두 타입으로 나눠지는데, 건성에 속하는 환자들 중 일부가 습성으로 악화되어서 시력을 잃게 됩니다. 그렇지만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완전한 실명에 까지 이르지는 않습니다.
- 황반변성 환자의 시야
- 건성 황반변성
- 습성황반변성
황반변성의
원인
유전, 자외선독성, 영양소결핍, 고혈압등이 원인이지만, 아직 명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현재까지 연구한 바로는 '눈 비타민'이 시력 저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황반변성 진단
‘암슬러 격자 테스트’를 이용하면 황반변성 진행여부를 간단하게 알 수 있습니다.
- 밝은 조명에서 쓰던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검사합니다.
- 한쪽 눈을 가리고 30cm 정도 거리에서 격자의 둥근 점을 바라봅니다.
- 중심의 둥근 점에 시선을 고정시킨 후 선들이 어떻게 보이는지 기억합니다.
- 반대편 눈도 똑같은 방법으로 검사합니다.
!?
선이 물결모양으로 휘어져 보이거나, 중심의 둥근 점이 잘 보이지 않거나, 선의 중간 부분이 끊어져 보이거나, 한 부분이 뿌옇거나 찌그러져 보인다면 황반변성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즉시 안과 전문의를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당뇨망막증의 종류
당뇨망막증
건성(dry)과 습성(wet), 두 타입으로 나눠지는데,건성에 속하는 환자들 중 일부가 습성으로 악화되어서 시력을 잃게 됩니다.그렇지만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완전한 실명에 까지 이르지는 않습니다.
비증식성당뇨망막증
비증식성 당뇨망막병증의 소견을 보이는 사람은 망막혈관에서 피가 터지게 되어 망막에 그 피가 고이게 됨은 물론, 망막이 붓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이 비증식성 당뇨망막증이 진행되면 증식성 당뇨망막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증식성당뇨망막증
망막에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몸은 신생혈관들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결국 그 망막들이 터져서 피가 고이거나 흉터가 점점 커지게 되어 망막을 잡아당기면 망막이 박리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당뇨망막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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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주사치료
눈 속에 출혈의 위험이 있는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을 생성하는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의 항체를 눈속에 주사함으로써 혈관의 출혈을 멈출 뿐 아니라 신생혈관 생성 자체를 근본적으로 억제시켜 시력을 회복시키는 유일한 치료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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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응고 레이저치료
눈 속에 출혈의 위험이 있는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을 생성하는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의 항체를 눈속에 주사함으로써 혈관의 출혈을 멈출 뿐 아니라 신생혈관 생성 자체를 근본적으로 억제시켜 시력을 회복시키는 유일한 치료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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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철제제술
눈 속에 출혈의 위험이 있는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을 생성하는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의 항체를 눈속에 주사함으로써 혈관의 출혈을 멈출 뿐 아니라 신생혈관 생성 자체를 근본적으로 억제시켜 시력을 회복시키는 유일한 치료방법입니다.
망막박리란?
망막이 일부 또는 전부가 벗겨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오래 방치할 경우 실명할 수 있습니다. 망막의 박리가 일어나면 시야에 결손이 나타나고 박리가 진행되면서 시야결손 부위도 점차 커지게 되어 마치 앞에 흔들리는 장막이 쳐진것 처럼 느끼게 됩니다.
초기에는 눈앞에 솜 먼지와 같은 것이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비문증과 눈을 감아도 빛이 어른거려 보이는 광시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박리가 황반부까지 미치면 사물이 일그러져 보이거나 글자를 읽을 수 없는 등의 시력저하를 일으킵니다.
망막박리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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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망막유착술
망막박리를 일으킨 정확한 열공을 알고 있다면 기체망막유착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방법은 안구의 중심에 가스 방울을 떨어트려 망막 열공을 덮는 방식입니다. 이수술법은 비교적 간단하게 이루어 지지만 그 범위가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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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막돌륭술
안구의 외부에 실리콘 밴드를 이용하여 망막이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끔 해주는 방법입니다. 열공이 없어지면 망막에 고여있던 액체들도 흡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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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철제제술
견인성 망막박리나 정상적인 망막 내 액체가 소실 되는 등 특정한 망막박리의 종류에는 유리체 절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평면부 유리체절제술은 안구에 작은 구멍을 만들어 유리체를 제거하고 망막을 원위치 시키는 수술입니다. 수술 후 환자는 망막의 회복을 위해 특정한 자세를 유지하게끔 교육받으며 수일에서 수주 후 안구 내에는 정상적인 액체가 유리체를 대체합니다. 국소 혹은 전신마취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비문증이란?
눈 앞에서 작은 물체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비문증 혹은 날파리증이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시야에 다양한 현상의 음영이 떠다니는 것을 말합니다. 눈 속 유리체라는 곳에 부유물질이 생기는 것으로 그 수가 여러개일수도 있으며 여러가지 형태로도 나타납니다.
때로는 눈을 감아도 보일 수 있으며 보고자 하는 방향을 따라다니며 보이는데, 시선의 중심에 있는 경우도 있고 조금 옆에 위치 할 수도 있습니다. 간혹 어떤 분들은 파리가 자꾸 어른 거리는 것 같아서 손으로 쫓는 동작을 하시기도 합니다.
비문증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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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현상
60세 이상의 어르신들 중 5섯 명 가운데 2명은
비문증이라고 할 정도로 노화가 제일 큰 이유입니다. 눈의 구조는 수정체랑 망막 가운데 유리체라는 조직이 있는데요. 눈의 안압과 형상을 균형 있게 맞춰 주는 역할을 합니다. 노화가 되면서 이 유리체가 탁해지고 기능이 떨어지어 검은 반점, 벌레 같은 게 보이는 건데요. 눈을 너무 혹사 시키고 피로하게 해도 문제가 됩니다. -
망막 틈새
6망막이 찢어 지거나 구멍이 나서 혈관 쪽이 찢어져 비문증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더 심해지면 망막이 벗겨지는 현상도 있습니다. 통증이 없기 때문에 그냥 방치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 무서운 게 시력이 급격히 저하가 되어 잘못 하면 실명에 이르기도 하니까요.
꼭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
근시
눈은 모양이 원형을 하고 있는데 근시인 사람은 타원형으로 망막 부위가 약해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손상이나 균열이 생길 수가 있는데 이때 유리 채와 망막이 떨어져 버리면 유리체에 혼탁해 버려서 비문증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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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체 출혈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은 합병증으로 녹내장, 백내장을 겪을 수 있습니다. 간혹 유리체에 출혈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래서 혈액이 흘러나와 망막에 비침으로 인해서 눈앞에 반점 같은 게 보이는 겁니다. 점점 갈수록 앞에 보이는 게 더 짙어지고 커지는 거 같으면 안쪽으로 출혈이 있다는 뜻이거든요. 검사를 빨리 받아 보시는 게 좋습니다.
비문증의
치료
자연발생적인 비문증에 대해서는 치료할 필요도 없고(저절로 없어지기도 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대부분 적응하게 됩니다.) 또한 마땅한 치료법도 없습니다. 이 경우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떠다니는 영상을 무시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만약 갑자기 무수히 많은 음영이 보인다든지 형상이 갑자기 커진다든지, 눈 속에 번갯불이 번쩍이는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든지 안구통이나 시력저하와 같은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안과 진찰을 받으셔서 원인 질환을 찾도록 해야 합니다.
포도막염이란?
포도막은 눈의 가장 바깥쪽의 공막과 가장 안쪽의 망막사이에 있는 막으로, 혈관이 분포하여 눈에 영양공급을 하고있습니다. 이 막에 염증이 생기면 주변의 망막, 공막은 물론 수정체, 각막 등 눈의 중요한 부분에 손상을 입히므로 시력저하나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포도막염의
치료
자연발생적인 비문증에 대해서는 치료할 필요도 없고(저절로 없어지기도 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대부분 적응하게 됩니다.) 또한 마땅한 치료법도 없습니다. 이 경우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떠다니는 영상을 무시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만약 갑자기 무수히 많은 음영이 보인다든지 형상이 갑자기 커진다든지, 눈 속에 번갯불이 번쩍이는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든지 안구통이나 시력저하와 같은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안과 진찰을 받으셔서 원인 질환을 찾도록 해야 합니다.
포도막염 증상
포도막염은 다양한 원인과 염증정도에 따라 증상도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대표적인 증상으로 시력저하, 날파리증, 통증, 충혈, 눈물흘림, 눈부심 등이 있다.
전포도막염(안구의 앞쪽 포도막에 생긴 염증, 홍채모양체염이라고도 함)일 때는 시력장애보다는 충혈과 눈부심, 통증이 심하고, 후포도막염(안구의 뒤쪽 포도막에 생긴 염증)일 때는 시력저하와 날파리증이 주 증상으로 눈부심, 변시증(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후포도막염/앞포도막염
- 중간포도막염/전포도막염
포도막염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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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내심을 가지고 포도막염을 꾸준히 치료한다면 증세완화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현재로서는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않은 상태이기에 완치는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포도막염의 치료란 다만 시력저하 가능성을 늦추는 정도로 점안약, 복용약, 주사약 등이 병세에 따라 단독적으로 또는 복합적으로 사용됩니다. 약에 따라서 시력이 더욱 침침하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눈에 주사를 맞은 경우에는 출혈이 되어 빨갛게 되는 수도 있습니다. 이는 일시적 현상으로 수주일 이내에 회복되므로 특별히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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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도막염의 장기간 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몸이 붓거나 혈압이 오른거나, 불면증 등의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명 가능성을 줄여야 하는 치료이기 때문에 부득이 치료를 계속할 경우도 있습니다. 녹내장 , 백내장, 비정상적인 혈관이 자라는 등의 포도막염 합병증이 있으며, 합병증의 정도에 따라서 수술적 치료 또는 레이저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포도막염 자체를 수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포도막염치료를 위해서는 특히 과로, 감기의 경우,또는 술이나 담배를 많이 한 경우에는 재발이 잘 되므로 매우 조심해야 하며,재발의 증상이 느껴지면 즉시 병원치료를 받아야 눈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